왼쪽은 애플린 백설기크림 바르기 전이고
오른쪽은 바른 후 입니다.
비포 애프터가 확실한 애플린 백설기크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라지는데 마무리는 뽀송해서 지속력 갑이에요.
정말 많은 톤업크림을 사용해봤지만
바른 직후에만 화이트닝 효과가 있고 심각하게 얼룩지는 제품들도 있었는데요.
애플린 백설기크림은 일단 지속력이 좋고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톤업이 됩니다. 발림성이 좋다는 뜻이죠.
한번 펴 발랐는데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톤업이 되서 저는 한번 이상 더 안발랐어요.
근데 좀 더 화이트닝 효과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얇게 2~3번 덧바르면 더 뽀얀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쓰고 다녀야해서 또 임신하고 나서 메이크업이 몹시 귀찮아 미백크림을 애용하는데
애플린 백설기크림은 생얼로 다니기 싫을 때 발라주면 원래 내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니까 좋았어요.
생얼인듯 생얼 아닌 생얼 같은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땐 애플린 백설기크림 완전 추천합니다!!!
조리원 들어갈 때도 애플린 백설기크림 꼭! 챙겨서 가야겠어요.